기아차는 지난 29일 기아의 ‘미래전략 Plan S’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Plan S Live를 개최했습니다.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생중계된 이번 행사는 Plan S의 실행과 이를 뒷받침하는 조직문화를 담당하는 주요 부문의 임원이 패널로 직접 출연했는데요,
기아차 직원이 직접 진행자로 나선 Plan S Live는 Plan S 의 3대전략과 조직문화에 대한 사전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임직원들의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을 패널들이 답변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Plan S Live에는 천여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기아차 행사 가운데 가장 많은 접속자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5월과 6월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Live를 실시한 데 이어, 미래전략 Plan S Live까지 온라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전사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하반기에도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조직의 변화 방향을 테마로 다양한 방식의 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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