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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2020 수소모빌리티+쇼’ 참여 | 현대자동차그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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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3.♡.232.233)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0-07-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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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수소모빌리티 전시회가 올해 처음 열렸습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차도 참가해 수소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응용제품을 선보였습니다.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북미 상용 전시회'에서 공개한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는데요.
20세기 초 기술 발전을 상징하는 기관차의 형태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수소전기 트럭에 특화된 독창적인 차체를 구현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된 연료전지 스택 2기를 결합해 제작한 발전·충전용 수소연료전지시스템입니다.
160kW의 최대 출력을 갖춰 2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급속 충전할 수 있는데요. 특히 승용차는 물론 배터리 용량이 큰 전기 버스와 트럭 등의 상용차 충전도 가능해 활용범위가 넓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수소전기차 넥쏘와 함께 지난 1월 미국 CES에서 공개했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축소 모형물도 전시했는데요,
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 목적 기반 모빌리티 PBV, 모빌리티 환승 거점 Hub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현대차가 실현할 미래 이동성의 개념을 알기 쉽게 표현했습니다.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이용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구현을 위해서는 장시간 비행을 가능케 하는 동력원이 필수 요소이며, 향후 연료전지시스템의 고밀도·경량화 기술 개발을 통해 연료전지시스템을 도심 항공 모빌리티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 국내·외 수소산업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료전지시스템을 승·상용차뿐 아니라 도심 항공 모빌리티, 기차, 선박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갈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수소모빌리티 #수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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