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세상을 위해 올해도 달립니다! 현대차의 친환경 사회 공헌 러닝 캠페인인 ‘롱기스트 런’이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는데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고려해 ‘언택트 레이스'로 펼쳐집니다.  달리기로 환경도 지키고 답답함도 해소해 보는 건 어떨까요?
'2020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의 대표적 사회 공헌 캠페인인데요, 참가자가 전용 앱을 받은 후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등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 프로젝트에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인 ‘언택트 레이스’는 다음달 3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데요. 원하는 코스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달려 1회 연속 러닝으로 총 10km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롱기스트 런 전용 앱’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는데요. 유료 참가자에겐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합니다.
참가비 전액은 서울숲 내 어린이용 러닝 트랙 제작에 쓰이는데요. 이 트랙은 현대트랜시스로부터 제공받은 자동차 시트의 폐자재를 재활용해 만들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차는 이 캠페인을 통해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데요. 현재 인천 청라지구 수도권 제2매립지에 나무 약 2만 그루가 심어져 있습니다.
올해도 참가자들의 누적 거리에 따라 기부된 묘목으로 숲을 조성해 5년간의 숲 조성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계획인데요. 마지막 해인 올해, 더욱 열심히 달려야겠죠~?
현대차는 앞으로도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넘어 더 넓고 다양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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