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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배터리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발굴한다 | 현대자동차그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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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66.♡.79.234)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0-06-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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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와 LG화학이 손을 잡고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섭니다.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핵심기술을 확보해나갈 계획입니다.
현대·기아차와 LG화학은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기차&배터리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응모 분야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전기차 구동 부품 등 총 7개 분야인데요.
1차 서면 심사와 화상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오는 11월 현대크래들 실리콘밸리 사무소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석해 협업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게 되는데요.
현대·기아차와 LG화학은 각사 유관 부문과 함께 기술검증을 추진하고, 이와 관련한 전략 투자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현대·기아자동차는 올 1분기 전기차 2만4천여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4위를 차지했고, LG화학은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약 27%를 차지하는 글로벌 1위 업체입니다. 현대·기아차와 LG화학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혁신을 이끌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발굴하고, 전기차 시스템과 서비스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전기차배터리 #유망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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