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마련한 후원금을 저소득층 국가유공자들에게 전했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한데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후원금은 지난 12일 경기남부보훈지청에 전달됐는데요.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현대로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의 일환인데요.
2015년부터 현대로템이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지하철 1호선~5호선 일대와, KTX 정차역이자 현대로템 철도•방산 공장이 위치한 창원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국립서울현충원이 위치한 서울 4호선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국가유공자 후원 활동을 마련했는데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인데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모습,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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