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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모아 차량 10대 기증 | 현대자동차그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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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14.♡.163.137)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0-06-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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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 바로 이럴때 쓰는 말인가봅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매달 1%씩 모아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는데요. 8년째 이어온 선행입니다. 함께 보시죠~
현대위아가 최근 경남 창원시, 경기도 의왕시, 광주광역시 등 복지기관 7곳에 차량 10대를 기증했습니다. 지역 복지기관에 차량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DREAM CAR'의 일환인데요.
현대위아는 각 지역 자치단체의 도움을 받아 현재 차량이 없거나 오래된 차량을 쓰고 있는 복지기관을 선정해 자동차를 전달했는데요. 복지기관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냉동탑차, 승합차, 경차, 장애인 차량 등으로 구분해 지원했습니다. 
차량 전달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하고 전달 인원을 최소화 하며 진행했다고 하니 더욱 안심이네요~
현대위아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 기적’으로 모은 약 2억7000만 원으로 차량을 구입했는데요.‘1% 기적’은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매달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1% 기적’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110대의 자동차를 복지기관에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하죠.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지역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인데요. 무엇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는데 그 의미가 크겠죠?

#현대위아 #자동차기증 #기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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