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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특별 전시 | 현대자동차그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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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03.♡.245.12)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0-05-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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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한바 있는데요. 그 전시물들이 본사 로비에 구현됐습니다. UAM, PBV, Hub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개인형 비행기로 하늘 통로를 이용해 원하는 목적지를 찾아가고, 다양한 목적에 맞는 이동수단을 타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장소로 이동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 마치 미래에 와 있는 이 공간은 지난 1월 미국 CES에서 공개했던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의 축소 모형물인데요,

UAM과 PBV, 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현대차가 실현할 미래 이동성의 개념을 알기 쉽게 표현했습니다.

*정현진 책임매니저 / UAM기획지원팀
이번 로비에 전시된 UAM 전시물은 앞서 CES에서 최초로 공개 되었던 현대 UAM 첫번째 컨셉 모델인 SA-1의 8대 1 스케일 모델입니다. SA-1은 조용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이라 누구나 탈수 있는 인간중심의 컨셉이며 현대자동차그룹이 앞으로 인류에 나은 삶과 환경을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실현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Hub 위에 설치된 이착륙장에는 하늘을 나는 이동수단인 PAV가 위치해 있으며, 지상에는 7가지 개인화된 용도로 제작된 PBV가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PBV 모형은 실제로 Hub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Hub의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돼 건물의 일부가 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고, PAV는 프로펠러가 회전하며 생동감 있게 비행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태언 책임 / 현대미래상품디자인팀
이번 2020 CES 로비 전시 같은 경우, 현대차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해 많은 분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게 디자인한 작업입니다. 비록 1:8 사이즈의 축소 모델이라고 하지만 작년 CES에서 선보이지 못한 요소들을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실질적이고 직관적으로 표현한 심도 있는 작업이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벽면에 설치한 대형 디스플레이(7.2m x 1.8m)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이 변화시킬 미래도시 영상도 상영하고 있습니다.

*김진솔 매니저 / 크리에이티브웍스실 브랜드디자인팀
이번 전시 부스는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전시물이 돋보일 수 있게 하였는데요, 특히 미러 소재를 천장에 사용해서 반사되는 시각적 효과를 통해 기존의 낮고 협소했던 공간을 보다 더 넓어 보이게 하였고 새로운 시각에서 모형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전시물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또, 부스 전체에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올 초 CES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해 신개념 모빌리티솔루션 UAM과 PBV, Hub를 제시하며, 전 세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UAM은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며, PBV는 지상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시간 동안 탑승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UAM과 PBV를 연결하는 Hub는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신개념 솔루션입니다.

이번 양재본사 전시는 내달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에는 주요 글로벌 행사 등에 전시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CES2020 #미래모빌리티솔루션 #현대자동차그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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