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무장한 모닝 어반을 출시했습니다. 3세대 모닝이 나온지 3년 만에 더 똑똑하게 돌아온 4세대 모닝인데요. 디자인의 역동성을 더 높였고 안전사양도 휠씬 풍부해졌습니다. 

모닝 어반의 전면부는 반광 크롬 테두리와 '타이거 노즈'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 크롬 테두리 장식의 안개등, 역동적인 에어 인테이크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후면부는 굴곡으로 입체감을 더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와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된 범퍼,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이와 함께 신규 외장 색상으로 '허니비'를 추가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엣지-업(UP)' 패키지를 더해 내외장 디자인을 더욱 다양하고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아차는 모닝 어반은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큰 특징인데요,

*이동열 팀장 / 기아차 국내마케팅팀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 트림 선택 가능한 동급 최고 수준의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전방 카메라와 후측방 레이더를 신규 탑재하여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의 감지 대상을 보행자로 확대하였고 동급 최초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와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를 적용했습니다.

편의성도 강화됐는데요. 운전석 통풍 시트를 신규 적용하고, 4.2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8인치 UVO 내비게이션이 탑재됐습니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유보기반의 원격제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등 IT 편의사양도 강화됐습니다.

*이동열 팀장 / 기아차 국내마케팅팀
차급을 넘어선 수준의 드라이브 와이즈로 도심에서의 운전 편의성 향상 및 사고 예방 수준 강화를 통해 모닝 어반이 도심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모빌리티로 자리매김하여, 경차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모닝 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는데요. 복합연비는 15.7㎞/ℓ입니다.

한편, 기아차는 모닝 어반의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장도연이 출연한 브이로그(Vlog) 콘셉트의 영상 ‘이게 다~모닝’을 지난 12일 네이버 자동차와 기아차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모닝 어반은 경차만의 강점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 거기다 안전 기술까지 더해졌는데요. 더 똑똑해진 모닝 어반, 저도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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