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경영 아너스클럽 - 현대자동차그룹
작성일 19-05-17 16:10
본문
*원문 게시일: 2019년 4월 29일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는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실시한 기후변화/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현대차,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기아차가 각 부문에서 수상하며 현대차그룹의 친환경 경영이 빛을 발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현대차와 현대건설은 최고 등급인 리더십A를 획득하고, 평가점수 상위 5개 사에만 주어지는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과 보급, 사업장별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폐에너지·폐열 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 중장기적 환경경영 강화 활동을 인정 받았습니다.
최두하 상무 /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현대자동차는 2007년부터 CDP에 참여하였고, 2018년도에는 국내 최고 성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을 수상하게 된 것은 현대차가 글로벌 최고 수중의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환경차 기술 개발, 사업장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 에너지 전환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등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현대건설은, 5년 연속 ‘탄소 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하며 최고의 영예인 ‘CDP Kore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
현대건설은 온실가스 발생량 예측 및 초과사용 경고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펼친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임병천 상무 / 현대건설 안전지원실장
현대건설은 깨끗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이 요구하는 환경관리 수준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환경관리 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건설이 환경과 공생할수 있음을 보여주고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한 크고 작은 일들이 모여 오늘 현대건설이 CDP코리아 명에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받게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오늘의 수상을 밑거름 삼아 글로벌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 갈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차량, 선박, 물류센터 등 SCM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산업재 부문에서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에 처음으로 탄소정보공개 평가에 참여하였으며,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DP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생물 다양성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평가 결과는 전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될 정도로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 평가지수입니다.
올해는 90여개국 6,800여 기업 평가가 진행됐으며 리더십A 등급을 받은 기업은 139개사, 이 중 한국 기업은 현대차, 현대건설을 포함해 15개사뿐입니다.
#수소전기차 #수소차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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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는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실시한 기후변화/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현대차,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기아차가 각 부문에서 수상하며 현대차그룹의 친환경 경영이 빛을 발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현대차와 현대건설은 최고 등급인 리더십A를 획득하고, 평가점수 상위 5개 사에만 주어지는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과 보급, 사업장별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 폐에너지·폐열 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 중장기적 환경경영 강화 활동을 인정 받았습니다.
최두하 상무 /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현대자동차는 2007년부터 CDP에 참여하였고, 2018년도에는 국내 최고 성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을 수상하게 된 것은 현대차가 글로벌 최고 수중의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환경차 기술 개발, 사업장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 에너지 전환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등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현대건설은, 5년 연속 ‘탄소 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하며 최고의 영예인 ‘CDP Kore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
현대건설은 온실가스 발생량 예측 및 초과사용 경고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펼친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임병천 상무 / 현대건설 안전지원실장
현대건설은 깨끗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이 요구하는 환경관리 수준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환경관리 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건설이 환경과 공생할수 있음을 보여주고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한 크고 작은 일들이 모여 오늘 현대건설이 CDP코리아 명에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받게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오늘의 수상을 밑거름 삼아 글로벌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 갈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차량, 선박, 물류센터 등 SCM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산업재 부문에서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에 처음으로 탄소정보공개 평가에 참여하였으며,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DP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생물 다양성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평가 결과는 전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될 정도로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 평가지수입니다.
올해는 90여개국 6,800여 기업 평가가 진행됐으며 리더십A 등급을 받은 기업은 139개사, 이 중 한국 기업은 현대차, 현대건설을 포함해 15개사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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