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더 뉴 코나의 내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역동적인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와이드하고 날렵해진 인상이 눈에 띄는데요. 더 뉴 코나의 디자인, 함께보시죠.
 
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주간주행등과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후면부는 수평적인 선이 강조된 리어 램프가 전면 디자인의 정체성을 이어받아 미래적인 느낌을 완성시켜주는데요. 한층 단단한 느낌의 리어 범퍼 역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내장디자인에는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크롬 느낌의 가니쉬 등이 적용돼 경쾌함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N라인은 기본 모델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N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코나만의 개성있고 날렵한 주행감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더 뉴 코나에는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도 눈에 띄는데요. 현대 디지털키와 빌트인캠 등의 기능을 추가했고, 여기에 안전하차경고와 후석승객알림, 차로유지보조등의 안전사양을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현대차는 더 뉴 코나에 기존 1.6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 엔진을 먼저 출시하고, 이어서 N라인과 2.0가솔린 모델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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