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출시한 스팅어가 상품성 개선 모델인 스팅어 마이스터로 돌아왔습니다.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 강력해진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팅어를 만나보시죠.

기아차는 지난 27일, 기아차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을 진행했습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성능과 연비가 동시에 향상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터보GDI’가 탑재됐는데요.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0kgfㆍm(키로그램포스미터)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km/ℓ의 연비를 달성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습니다. 또한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가 적용돼 운전의 재미를 높였습니다. 기아차는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 제한장치를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내외장 디자인의 변화도 눈에 띄는데요. 수평형 리어콤비램프와 퀼팅 나파가죽시트 등으로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박준영 상무 /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
스팅어 마이스터는 수평형 리어 콤비램프, 순차점등 방식의 턴 시그널 램프 등을 새롭게 적용하고 10.25인치 네비게이션, 다이아몬드 퀼팅 나파 가죽시트, GT 전용 스웨이드 패키지 등 내장디자인의 고급화를 통해 고성능이면서도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스팅어 마이스터에는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도 탑재됐는데요. 제휴사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아 페이와 리모트 360도 뷰, 내 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이 새롭게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준영 상무 /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
스팅어는 2017년 출시되어 지속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어온 브랜드입니다. 이번 상품성 개선 모델인 스팅어 마이스터를 통해 성능과 고급감이 모두 향상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의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53만원, 마스터즈 4,197만원으로 책정됐는데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스팅어 특화멤버십’도 더욱 강화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와 스팅어 멤버십 컨시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시프트 플랜’프로그램도 출시했는데요.  8, 9월 중에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고한 고객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최저 1.0%의 할부 금리와 할부금 100만원 감면 혜택을 적용 받고, 할부 전 기간 동안 중도 상환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퍼포먼스 세단을 타고 싶지만 현실적인 구매 허들이 높은 40대 초중반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는데요. 앞으로도 차량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마이스터, 매력적인 구매 프로그램까지 더하면서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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