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SUV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기아자동차의 4세대 쏘렌토를 ‘All-Wheel Drive Car of the Year 2020’에 선정했습니다.
유럽의 대표적인 4륜 구동 매거진 '오토 빌드 알라드'는 이번에 디자인 부문에 기아차 쏘렌토를 선정했으며, 2018년과 2019년 '4만 유로가 넘는 4륜구동차' 부문에서 스팅어가 선정된 이래 기아차는 3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기아차 쏘렌토는 다이나믹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다양한 파워트레인, 강력한 4륜 구동 시스템,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 고급스러운 편안함과 넉넉한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기아차 쏘렌토는 2020년 하반기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와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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